울딸아이가 시험이라 몰래 3식구만 나왔습니다.
가까운 곳에 댐이 있는데 그곳에 공원이 있어서 가끔 이용하지요.
오늘은 삼겹살을 구워먹고 싶어서 3식구가 몰래 나왔습니다.
가을 하늘은 정말 파랗습니다.
맑습니다.
햇빛은 따뜻합니다.
바람은 시원합니다.
정말 맑은 곳에서 잠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지원아~ 미안해! 함께 하지 못해서... 너 시험 끝나면 캠핑가자.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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