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캠핑장을 찾았습니다.
지원이 시험이 끝나고, 외숙모가 캠핑을 함께 하자고 해서 했던 가족모임여행~
고창에 생겼다는 오토캠핑장을 찾았습니다.
넓고 깨끗하고 좋더군요. 우리도 넓게 자리를 잡고 편안히 쉬다 왔습니다.
물론 과음으로 다음날 오락가락 했다는 뒷이야기도 있지만...,
아이들이 함께 뛰노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사촌도 왕래가 잘 되야 알고 지내더라구요.
녀석들 언니 형 하면서 잘 놀았던게 고마운 여행입니다. 하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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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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