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매제가 한명 있습니다.
착한 동생의 남편~ 최근 작지만 큰 수술을 했다더군요.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조용히 조심히 했다합니다.
가족은 늘 함께 하는데..., 혼자서 고생하며 뒷바라지를 했을 동생~
마음이 아픕니다만, 다행이 수술이 잘 끝나 이렇게 어머니를 찾아왔더군요.
1년에 몇번 안보는 친구라~ 얼릉 보러 갔다왔습니다.
착한 친구의 얼굴~
어머니집을 지키고 있는 친구(꽃이며 배추며)들만큼이나 착한 매제와의 잠깐 만남을 남겨봅니다.
우리집의 큰 어른 큰누나의 활약상과 함께...,
비오는 날 부침개~ 최고죠...,
이보게 친구! 아프지 마소~
어머니~
작은 녀석의 부지런함~
큰누나와 작은 녀석의 멋진 합작품~
맛있겠죠~
어머니를 지키는 친구들~
- 배추
- 토란
- 무우
- 생강
- 호박
- 물방초
-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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