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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4월 아들도 챙겨봅니다. 일본에 잠깐 머무는 지석이를 위해 엄마가 챙겨봅니다.나라를 떠나 있으니 애국자가 되고나라를 떠나 있으니 효자가 되는 듯한 언행에 잠깐 보람을 느껴보며지석이의 먹을 거리를 준비해봅니다.잠시나마 맛나게 먹고 나라와 엄마와 아빠를 생각봤으면 ..., 지석아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좋은 우리 나라에서 보자잉~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2025. 4. 22.
'25년 4월의 추억 만들기(고창 청보리밭을 찾아서) 아침 주사를 맞고 어찌할까! 잠깐 방황을 하다가 최근 페북을 통해 접했던 고창 청보리밭 축제가 생각나서 핸들을 돌려봅니다.처음 찾는 것은 아니지만, 이 맘때면 생각나는 곳입니다. 물론 가을에도 아름답습니다. 메밀꽃이 말입니다.그렇게 우리는 언제가 함께 왔던 지원이와 태우를 생각해보면서 함께 걸어봅니다.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저보다 어른이 더 많습니다. 버스가 한 무리를 내려놓네요~ ㅎㅎ그렇게 초록의 푸르름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워봅니다.이걸 힐링이라고 하나요~ 힐링하는 기분을 여기에 또 남겨봅니다.볼 때마다 힐링이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5. 4. 22.
'25년 4월의 추억 만들기(임실 붕어섬에서) 4월 휴가를 내서 내 몸을 챙겨봅니다.회사에서 준 기회로 광주에 있는 KS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수면 내시경까지 하고 ...., 오후에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뭘할까? 하다가 아내와 장인어른을 찾아뵙기로 했습니다.임실 호국원에 계시는 장인어른을 뵙고 우리 가족을 잘 봐주십사 기도드렸습니다.가끔 뵈러 오지만 올때마다 아내의 얼굴에 그리움을 볼 수 있습니다.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옥정호의 붕어섬이 생각나고 옥정호길의 벚꽃이 생각나서 운전대를 돌려봅니다.그리고 붕어섬에서 만든 작은 추억 이야기를 여기에 남겨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 감사합니다. 2025. 4. 13.
'25년 4월의 여행(꽃구경) 꽃은 역시 봄꽃이지요.봄을 알리는 꽃들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벚꽃이지 않을까~벚꽃하면 빠지지 않은 곳이 바로 저희 아파트입니다.매년 이 시기기만 되면 우쭐해지기도 합니다. 그 우쭐했던 아파트 벚꽃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벚꽃하면 역쉬 고창의 축제 ...,고향이 고창인 관계로 일부로도 그리고 우연하게도 그리고 의도치 않게 ㅎㅎㅎ그런 이유로 고창의 벚꽃 축제를 다녀왔습니다.지난해에는 딸아이 지원이랑 함께 했었는데 ..., '25년엔 아내와 조용히 사진만 남겨봅니다. 훗날 기억하겠지요. 머리는 못 믿겠지만, 여기 흔적이 있으니 ..., ㅎㅎ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2025. 4. 13.
'25년 3월 가족 나들이_일본여행(3.25) 오늘이 시작하기전에 어제의 밤의 이야기를 조금더 남겨봅니다. 강가에 있는 포장마차를 찾았는데, 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모두 외국인인 듯 한데...,자리가 없어서 걱정을 했습니다. 먹을 수 있을까! 열심히 찾는 자에게 기회는 온다.기회가 있을 때, 우린 자리를 찾았습니다. 물론 비좁기도 하고 깔끔하지는 않지만 ...,모든 것을 만족할 수는 없지만, 일본의 포장마차를 경험하기에는 충분했던 추억입니다.포장마차에서는 입가심을 하고 우린 또 편의점을 찾아봅니다. 이번에는 세븐일레븐!아이들의 먹방에 손을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와~ 잘 먹네잉~일본 후쿠오카 어는 강에서 5명의 한국 가족이 맥주에 과자를 안주삼아 야경을 경험하는추억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이제 그리운 내 조국으로 gogo아침을 서두릅니다.. 2025. 4. 9.
'25년 3월 가족 나들이_일본여행(3.24, 저녁) 후쿠오카성을 내려와서 다시 시내로 이동을 합니다.카메라 구하기 미션과 동키호테를 들리기 위해 시내버슬 타고 이동합니다.물론 석이의 진두지휘 아래 원이가 함께 움직입니다. ㅎㅎ 보기 좋습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빠가 추천한 큐카츠를 먹기로하고 식당을 찾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인지오래 기다리지 않고 식당으로 gogo바로 이맛이지..., 다행이 가족들의 만족도는 매우 좋은 듯 싶습니다. 큐카츠에 맥주 한 잔을 하고 미션을 찾아 이동합니다.원이가 카메라를 삽니다. 일본에만 재고가 있다고 ..., 운 좋게 찾았습니다. 그리고지석이의 도움을 받아 드뎌 특템했습니다. 일부 돈은 제가 빌려주고~ ㅎㅎㅎ득템의 기쁨으로 우린 여행 선물을 열심히 사들이기위해 동키호테를 찾습니다.와~ 엄첨 많아요 상품도 사람.. 2025. 4. 9.
'25년 3월 가족 나들이_일본여행(3.24, 오후) 일본여행 3일차 오후~다자이후본여행 3일차 오후~ 다자이후에서 맛있는 라멘으로 점심을 채웠습니다. 아내가 걱정을 많이 하던데...,그릇을 다 비웠다고 자랑을 합니다. ㅎㅎ 아들녀석이 겁내하는 엄마를 잘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우린 가족입니다. ㅎㅎ 식사를 마치고 다시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고고~아침에 이동한 만큼 다시 돌아왔습니다. 노근한 몸으로요~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우린 후쿠오카성 인근의 공원으로 가는 버스 우리로 말하면시내버스를 탔습니다. 석이가 있기에 가능하고 든든함으로 우리 여행은 순~탄했습니다. 20분 정도 탔을까요~ 한적한 사거리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걸었습니다.아이들말로는 오호리 공원이라고 합니다. 후쿠오카에서는 유명한 공원이라 합니다.와~ 정말 근사한 공원입니다. 사람들이 .. 2025. 4. 1.
'25년 3월 가족 나들이_일본여행(3.24, 오전) 여행 3일째 해가 뜨고,7시 즈음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가는 길에 일본의 아침 출근 풍경을 봤습니다.양복에 백팩을 메고 걷고 자전거를 타고 한국보다는 더 자유로운 복장이라는 생각의 아침 출근길을봅니다.무질서속에 질서가 있다는 생각도 하고요. 아무튼 참 조용하고 차분하고 서두르지 않구나! 하는 생각 7시 30분정도 되었을까요. 후쿠오카의 다자이후 신사가는 버스를 탔습니다.매화꽃이 명소이다라는 정보를 가지고 아이들이 일정을 잡았나봅니다.한시간 조금 넘게 걸렀던 기억입니다. 다자이후에 도착했을 즈음에 하늘은 구름이 채워지고 있었고우린 비를 걱정하면서도 다자이후 신사를 들어가는 일정으로 gogo지석이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7마리의 황소를 찾는 숙제와 함께 과거의 다리(되돌아보면 안됨), 현재의 다리(멈추면 안됨).. 2025. 3. 28.
'25년 3월 가족 나들이_일본여행(3.23) 여행 둘쨋날의 해가 떴습니다. 오늘도 일정이 빡빡합니다. ㅎㅎ 6시 즈음에 기상을 했습니다.아침 대중탕을 향했습니다. 남자 셋, 여자 둘로 나뉘어 ...,아침 목욕 행사를 치르고 여행 복장으로 몸 치장을 합니다.8시 숙소에서 준비해준 일본 가정식으로 아침을 채웁니다. 그리고 간단한 양치 후꾸려온 짐들은 유후인역까지 배달시키는 걸로 ..., 9시 15분 유후다케로 gogo(여기가 인증샷으로 유명한 곳이라나 ...) ㅎㅎ9시 30분 쯔음 됐을까요~ 금방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대관령의 양떼목장같은 느낌이 ...,10시 50분정도까지 마음껏 사진을 남겼습니다. 작은 언덕을 오르기도 했구요.아마 동영상이며 사진이며 가장 많은 추억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한 듯 하네요~ ㅎㅎ 11시경 숙소 근처에 도착해서 본격적인 .. 2025. 3. 28.
'25년 3월 가족 나들이_일본여행(3.22) 새벽같이 시작한 여행 첫날의 설레임과 이동~ 2시30분에 일어나서 3시50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7시40분 도착8시 즈음에 원이태우 그리고 석이랑 합체~8시15분 체크인하고 짐 부치고 출국심사 gogo 한 시간여만에 탑승장으로 입성하여 아빠와 석이는 식사, 엄마와 딸, 사위는 면세점 쇼핑아빠도 선물 받고 엄마도 선물 받고 기분 좋게 비행기를 타기위해 이동했습니다.11시경 비행기 탑승하고 일본 후쿠오카를 향해 쌩쌩~ 12시 30분경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지요공항 출국장에서 엄마는 혼이 난 추억~ ㅎㅎ 그러니 비지재팬을 잘 등록합시다.어렵게 출국장을 나와 짐을 찾고 세관까지 Pass~ 비자재팬 잘 등록합시다. 그리고 일본의 2번째로 온천이 많다는 우휴인으로 출발 : 3시정도 버스편인 듯 해요 2시간의.. 2025. 3. 27.
'25년 3월의 추억 만들기 3월 22일 아들이 일본 유학길을 떠납니다.유학은 좀 거창하고요. 교환학생으로 한 학기를 일본에서 배웁니다.그 전에 집에 있는 며칠 사이 우린 작은 추억들을 만들어봅니다.알뜰하게 엄마아빠를 챙기는 석이의 마음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듯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함께 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 석이와의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그 마음에 한 컷 한 컷~ 아빠의 집착일지는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기억의 한계를 더 느끼게 되어 이렇게 남겨둡니다. 조금 더 훗날 이 사진들을 보는 재미로 살아가지 않을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2025. 3. 20.
'25년 3월 아들 녀석과 함께 했던 기억을 오래 남기고 싶어서~ 일본 교환학생으로 출발을 기다리는 동안 엄마아빠집에서 함께 합니다.그러다보니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요. 그 시간들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서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봅니다. ㅎㅎ 커피숍도 가고 어머니도 뵙고 테니스코트에서 마음을 맞춰보기도 하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으로 석이와 함께 합니다.그저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내 생에 최고의 행복지수를 찍고 있습니다.  벌써 주말이 기달려집니다. 석이와 테니스 치러 가야는 일정이 ..., ㅎㅎㅎ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