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 가족 나들이_일본여행(3.24, 오후)

일본여행 3일차 오후~

다자이후본여행 3일차 오후~

 

다자이후에서 맛있는 라멘으로 점심을 채웠습니다. 아내가 걱정을 많이 하던데...,

그릇을 다 비웠다고 자랑을 합니다. ㅎㅎ 

아들녀석이 겁내하는 엄마를 잘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우린 가족입니다. ㅎㅎ

 

식사를 마치고 다시 하카타 버스터미널로 고고~

아침에 이동한 만큼 다시 돌아왔습니다. 노근한 몸으로요~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우린 후쿠오카성 인근의 공원으로 가는 버스 우리로 말하면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석이가 있기에 가능하고 든든함으로 우리 여행은 순~탄했습니다.

 

20분 정도 탔을까요~ 한적한 사거리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걸었습니다.

아이들말로는 오호리 공원이라고 합니다. 후쿠오카에서는 유명한 공원이라 합니다.

와~ 정말 근사한 공원입니다. 사람들이 찾을만함이 충분한 시내에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에서 걸었습니다.

다섯이 하나처럼 둘이 하나처럼 때론 혼자서 ..., ㅎㅎㅎ 그렇게 한참을 산책했던 거 같습니다.

멋진 사진도 지원이가 만들어 줬구요(아래 구경하세요잉~)

 

한참을 오호리 공원에서 보내다가 후쿠오카성을 찾아봅니다.

예전 오사카성을 보고 인상이 깊어 후쿠오카성도 기대가 큽니다. 

그렇지만 오사카성만큼의 감동은 아니었지만 일본의 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성의 정상까지 그리고 아내의 재미는 재롱까지 보면서 우리 가족은 시간을 채워갔습니다.

벚꽃으로 유명하다던데 ..., 다소 이른 싯점에 찾은 감이 있어 아쉬웠지만 다섯가족이 행복하기에는

충분한 걷기이었습니다.

 

오호리공원내의 호수~ 엄청 넓고 좋아요.

엄마 아빠를 위한 시간~ 컨셉 포함~

아들도 한 컷~

인생샷이라고 원이가 찍어줬는디 ...,

엄빠의 인생샷이라나 ..., ㅎㅎ

그저 좋아요~ 이렇게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어째~ 좀 딱딱하고 어색하다잉~

보기 좋아요. 엄마와 아들의 모습~

이렇게 봐도 좋아요~ 엄마와 아들의 모습은~

후쿠오카성에서 지석이의 인증샷~

날지는 마라~ 이대로가 좋다. 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