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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24년 10월 오랫만에 축령산을 찾아봤다.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24. 10. 21.

오랜 기억을 되새김질하면서 축령산을 잠깐 찾아봤습니다.

아주 어릴적 아이들과 왔던 곳은 풀이 무성하게 자리를 잡았네요.

대신에 근사한 팬션과 가게들이 들어서고 데크길이 채워진 축령산의 모암저수지 등산로에서

시간을 낚아봅니다. 이렇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합니다.

오르간이 있는 곳에서 잠시 머물다.
ㅎㅎㅎ 그냥 웃지요~
허기짐을 이겨보려고~
좋소~
정말 좋소
걸어온 길이 보이요~
이렇게 걷고 또 걸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