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억을 되새김질하면서 축령산을 잠깐 찾아봤습니다.
아주 어릴적 아이들과 왔던 곳은 풀이 무성하게 자리를 잡았네요.
대신에 근사한 팬션과 가게들이 들어서고 데크길이 채워진 축령산의 모암저수지 등산로에서
시간을 낚아봅니다. 이렇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합니다.
'추억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년 9월 추석 연휴 보내기~ (0) | 2024.10.21 |
---|---|
'24년 9월 장성호 수변길을 찾아봅니다. (0) | 2024.10.21 |
'24년 10월 어느 커피숍 나들이 (2) | 2024.10.16 |
'24년 10월 선운산 꽃무릇 구경하기~ (1) | 2024.10.15 |
'24년 10월 어느날(장성호 수변길 걷기) (1) | 202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