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수영강사님을 모셨습니다.
가족중에 수영을 제일 잘하는 우리 원이의 코치아래 물에서 떠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딱한 3분 ...,
그렇게 하루를 꼬박 놀았습니다.
물도 좀 먹고, 음식도 좀 먹고, 행복도 좀 먹고 ...,
오직 수영만을 위해 고민하고 힘겨워하면서 하루를 보낸 상하농원내 수영장~
어쩜 코로나가 나아진다면 1년에 몇차례는 더 찾을 것 같은 놀이터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좋았던 추억입니다.
훗날~ 멋진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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