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조용한 곳을 조심스레 찾아봅니다.
가족과 함께 가끔 찾았던 곳이기도 하고, 편백나무의 효과가 많다고 하여 마음의 치유차 잠깐 들러봅니다.
많이 변해버린 축령산을 느끼지만, 큰 나무의 우거짐이 걷기에는 좋습니다.
너무 멀리는 아니고, 가깝게만 축령산을 어루만지고 돌아서 봅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그림을 남겨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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