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숙제덕에 잠시 집을 떠난 여행~ 영광 불갑사~ 절을 차지하는 면적에 비해 엄청 큰 절같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건물들의 수를 헤아리면 어느 절보다 규모가 크다는 느낌을 갖지만, 그에 비해 면적은 좁다는 생각~ 조금의 걱정은 혹 불이라도 나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불갑사 3번째 방문~ 아내의 기도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 불갑사 여행길을 아들의 숙제덕에 다녀오게 되었다~ 전날 무리한 덕에 힘겹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들 숙제에 보탬이 되었다는 자기만족으로 불갑사의 흔적을 남겨본다. 아들 지석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이라면 언제라도 콜~ ㅎㅎㅎ 덕분에 엄마와 아빠의 작은 여행의 기억을 만들어본다~ 지석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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