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지원이가 6학년이라고 이제 어린이로서는 끄트머리에 있다고 선생님인 조카 선애가 챙깁니다.
지원이도 무지 좋아하고 따르는 언니이구요.
그러한 이유때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덕분에 엄마 아빠인 우리가 좀 편했지요.
고창 어머니께 자고, 선애에게 점심 얻어먹고, 아이들과 함께 고창읍성을 다녀봤습니다.
잠깐의 휴식에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잠시 도시의 공기를 접어두고 한번쯤 다녀 봄직한 곳...
그곳에서 작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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