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눈이 와서 움크리기 쉬운 이 날~ 큰 용기를 내어 떠나봅니다.
TV에서 봤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무작정 내비를 믿고 찾아간 나주 불회사!
전체 넓이는 크지 않지만, 건물이 많았습니다. 아마 큰 절이 아닐까 ...,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춥고 눈이 있어서 맘껏 걷기에는 힘든 길이어서 정말 조심조심 움직였던 기억과 추웠어요~
그렇게 불회사를 저희들 기억에 담아둡니다.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에겐 추웠던 절로 ...,
그렇게 또 한장의 아내와의 기억을 여기에 담워둡니다. 조심스럽게 ...,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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