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나러 남원을 찾았습니다. ㅎㅎ
남원에서 아들 녀석과 함께 테니스 한 게임을 하다가 햄스트링이 왔지 뭡니까~ ㅎㅎ
그래서 운동은 멈추고 아쉬운 마음을 춘향이과 이몽령으로 유명한 광한루를 찾았습니다.
몹시 추웠구요. 잉어가 무지무지 컸구요. 원앙들도 집둘기처럼 살이 넉넉히 쪄 있었구요.
생각보다 많이 넓었습니다. 우린 추워서 얼릉 돌고 입장권 주고 받은 지역상품권으로 붕어빵을 사 먹었던 기억~ ㅎㅎ
그렇게 남원의 추억을 한 장 만들어봤습니다.
그래도 이 날의 추억은 누군가를 만났다는 기억으로 ㅎㅎㅎ
즐거운 기억으로 여기에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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