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와봅니다.
많이 변했네요. 우리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 시간과 나무와 걷는 길과 무너진 언덕 ...,
그렇게 변하는 것이 자연스러울진데 ...,
변하지 않는 것이 마치 정답인양 우린 살고 있지는 않는지 ...,
그럼에도 한 손과 한 손을 잡으며 변치 말자고 이야기하면서 걸었습니다.
그 작은 약속을 여기에 남겨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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