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요양병원에 입원하시면서 루틴이 하나 생겼다.
어머니 뵙고, 고창 어딘가를 찾아다니는 여행으로~
아내와 난 그렇게 오늘도 루틴을 따라 행했다.
어머니 뵙고, 고창의 저수지길을 걸어본다.
요즘 많이 좋아졌다. 고창 노동저수지 주변으로 데크길을 만들어 줬고, 우린 여기에서 여유를 가져본다.
거의 사람이 없어서 둘이서 생쑈를 해보는 '23년 6월의 어느 날 고창 노동저수지길에서 아내와 함께 ㅎㅎㅎ
오늘도 기억에 오래오래 남기기위해 여기에 흔적을 남겨둔다.
언젠가 보면서 그 때 그 날을 되새김질 하겠지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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