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어머니께 다녀왔습니다.
늘 마음의 품을 가지고 계시는 고향의 모습을 좋습니다.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아이들과 함께 조촐한 삼겹살 구이를 먹었습니다.
작년 김장김치가 너무 땡깁니다.
그래서 삼겹살을 장만하여 상추대신 김치에 싸서 먹습니다.
정말 행복한 맛입니다.
이렇게 보내는 아내와 지원이 지석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작은 일이지만 큰 행복을 느끼는 그런 하루~~
어머니 품에 잠깐 다녀온 행복한 추억 하나 또 만들었습니다.
후후~~
아이들과 함께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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