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이면서 편한 곳~
아이들 클때는 여기에 풀어놓고 놀았고,
라면과
고기와
낮잠을 즐겨했던 곳이다.
여기엔 장미도 있다. 그런 곳에 잠시 둘이서 밀월 여행을 해본다.
집에서 뒹그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거 같아 함게 걸어본 길~
잠시 머물렀지만, 옛날의 좋은 기억을 다시 다 잡아본 시간 여행~
그렇게 우린 작지만 큰 행복을 느껴보았다.
여기 장성 평림댐에서...,
그리고 이렇게 흔적을 남겨본다.
장미와 연인 사이~
누가 더 이쁘요? ㅎㅎ
비겁하게 내 뒤에 숨지마~ ㅋㅋ
리모컨은 좀 숨겨주삼~ 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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