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설날을 보냈습니다.
설만 되면 늘 미안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중에 아내와 형수님에게 늘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입니다.
올해도 여느해와 같이 그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미안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올해는 큰형님 덕분에 한결 마음 편하게 보냈습니다.
늘 그렇지만, 설이라는 게 부담을 주는 거잖아요. 마음으로나 금전으로나...,
그런속에 나름 편하고 여유있게 보냈던 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설을 기억하고자 남겨봅니다. 이렇게~
산적이 구워지고 있군요~
어머니와 함께 장만되어지는 설 음식~
조금씩 완성이 되어가고 준비가 되어가고~
울 아내도 한 몫 합니다.
남자는 짐이예요. ㅋㅋ
조카녀석들~
형수님께서 고생이 많으셨죠!
그렇게 추워도 봄은 찾아옵니다... 후후
아주 유용하고 중요한 솥입니다.
묵이 준비되어지고~
어머니께서 키우시는 버섯들~
차 고사도 지내고~
무사고를 기원합니다.
짬시간에 큰아빠와 기타와 노래 선물~
지루한 설전날밤(?)
지원이는 멋있어요.
설날~ 세뱃돈만 생각하는 조카녀석들... 어머니께 세배합니다.
짭짤한 모양입니다.
차례상을 준비하고...,
아이들도 차례상에 절을 하고~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산소에 잠깐 들렀습니다.
후후~
요렇게도 해보고
포크레인도 잡아보고
와~우~~ 고라니다. 절대 연출이 아닙니다. ㅋㅋ 최고의 표정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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