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빅마마 소속이었던 이영현의 콘서트입니다.
잠실종합운동장의 체조경기장에서 8시부터 공연~ 약 1시간 30분 예상했는데...,
우린 6시부터 거기에 가 있었지요.
밥은 컵라면으로 떼우고..., 이런 공연은 처음이라 상황을 알 수 없었던 것이...,
결국 컵라면으로 저녁을 떼웁니다.
2시간전인데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이 왔던지...
자리 전쟁인가봐요!
예전에 몇번 콘서트에 가봤지만, 이렇게 넓은 곳에서 사람이 꽉 찬 느낌으로 참여해보기는 처음입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아내와 지원이 지석이도 한동안 콘서트속으로 푸~욱 빠져듭니다.
가끔 아이들과 이런 공연을 함께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원아~ 인피니티 공연때 같이 가보자~~ 호호
여기서 주관했어요!
살포시 표정관리~
우리는 기다리는 중~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든 녀석~
광고사진~
천장~
행운권 추첨~
꽉찬 객석~
찌원이~
아내~
게스트 가수~ 베이지(?) 노래 잘해요!
주인공~ 이영현~
정말 노래~ 잘 해요! 감동~
완전~ 흠뻑 빠집니다.
멍때리던 찌원이와 찌석이가~
완전 빠집니다. 콘서트로~
후끈 달아올랐던 콘서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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