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가 봅니다...
아래 우도를 가기전에 우리는 승마장을 들렀는데...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얼마나 좋아했던지...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함께 타지 않했거든요.. 사실 장사꾼 스타일이 싫었습니다.
그렇게 속이 보이는 장사꾼은 질색이거든요... 저에게는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가장 재미 있었던 곳의 하나가 말을 탔던거 이라 합니다..
근데 저는 그렇게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아내의 즐거움은 저에게도 큰 행복입니다.
그 행복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이들과 아내는 말을 타고 한동안 저를 두고 외도를 했답니다.
처음에는 겁을 많이 내더니...
내릴때는 아쉬움에 한참을 머뭇거림이 아빠의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런 아이와 아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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