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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연휴를 즐기며... ㅋㅋ 그런데 고생 많이 했지요.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2. 5. 30.

황금이라고 표현을 하지요.

연휴가 되면... 황금연휴동안 여행객이 이러쿵 저러쿵

우리 가족은 황금연휴에 처남가족과 캠핑 여행을 해보려 했지요.

이래저래 준비도 하고 처남은 그 좋은 낚시를 미루고  그렇게 시작했던 캠핑의 시작~

시작은 멋졌으나 과정은 힘겨움의 연속~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대한민국에 이렇게 캠핑이 늘어났구나!  대세구나!  하는 실감을 한 시간들...

덕유산 캠핑장 (2시간거리) 에 가서 허탕치고,  장수 방화산 자연휴양림(오는데 1시간) 허탕치고,

지리산 달궁(1시간) 자리가 없어 헤매다가 결국 주차장에서 캠핑맛을 느끼고 돌아온 여행~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한다는 재미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그런 기분~  ㅋㅋ

그렇게 보낸 모습을 잠시 여기에 옮겨서 기억해봅니다.

좋았노라고... 행복했노라고...

캠핑이 좋은 거 ...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겁니다.  후후

 

주차장 구석에 자리잡은 우리 가족~

 

잠자리 펴기~

처남 가족~

귀여운 조카~

 

귀여운 조카 2~

 

캠핑의 가장 재미~~ 불놀이~

웃음~

 

진지함~

 

주차장 넓지요!

 

 

아침식사~

잠깐의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