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의 말이 무섭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선거를 하셔야죠!" 그러네요... 저만을 생각하니 정말 선거라는 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 똑같은 **들~
전 개인적으로 그랬습니다. 금뱃지라는 사람들만 없다면 ..., 적어도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추잡함을 덜 보여줄거라는 생각~
그런 사람들이 놀고 있는 이 세상은 언제난 좋은 날이 오려나~
아이들에게도 아직은 희망이 있나봅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는 해야한다는 말~
해석은 각기 할 수 있지만, 주어진 현실의 상황을 보면... 민주주의라는 것 ~
결국 우리가 대표를 뽑고 그 대표가 우리를 대행하는 것이겠지요.
아이에게 배우는 하루~
그리고 오랫만에 아내의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늘 마음 한켠에 두었을 아버지... 저역시 늘 한켠에 아버지를 두었습니다.
그런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새길이 놓여 조금 빨리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다녀온 아버님이 계시는 곳~~~~~ 이렇습니다.
그리고 오는 길에 아이들의 바램인 자전거를 담양천 근방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임실 호국원에는 6.25 참전용사, 월남파견용사, 순국하신 경찰분들께서 잠들어 계십니다.
우리 딸인데... 귓가에는 뭐지 ?
어머니의 간절함~
저의 모습이지요... 신기하네~~ ㅋㅋ
지원이의 착한 일~
자전거 타는 아이들~
그래도 먹는 맛이 최고~
돌다리도 건너고~
3대의 모임~
'추억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과 함께 했던 방장산 자연휴양림 캠핑~ (0) | 2012.05.01 |
---|---|
아이들과 보냈던 시간들... 드릅(?)을 아시나요 ? (0) | 2012.05.01 |
새카메라의 작품은 계속됩니다... 고창 어머니께 가는길에 아버님께 잠깐 들렀습니다. (0) | 2012.04.16 |
카메라를 새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그 첫 작품들입니다. (0) | 2012.04.16 |
중국친구의 방문 여행~... (0) | 201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