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일어나서 지른 카메라~ 소니 알파 65
전 카메라를 잘 모릅니다.
앞으로도 잘 알 계획은 없습니다. 그저 추억을 남기는 기기라는 단순함으로 카메라를 대합니다.
그렇게 지내왔던 제가~
거금을 주고 질렀습니다. 누구의 강요도 설득도 없었던 카메라~
ㅋㅋ
그저 충동을 가지고 질렀습니다.
밤 늦은 1시~2시 사이에... 아내의 한마디만을 생각합니다.
우리도 큰 카메라 하나 있어야지요... 폼나게~~~
그 큰 뜻은 모릅니다만... 지른후에 아내와 아이들에게 칭찬을 들었습니다.
이왕지사 이렇게 했을 거라면 진즉에 지를 것을...ㅋㅋㅋ
그 신기함에... 첫 작품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하하
사랑스러운 캥거루 두마리 저의 소중한 딸과 아들입니다.
이름은 지원이와 지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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