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머나먼 곳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업무적으로는 그리 반갑지 않지만, 나에게 주어진 미션이기에 다녀왔습니다.
업무적인 것은 업무적인거고 ...,
미국행의 시작부터 중간중간의 흔적들을 기억에 다 채우지 못하기에 여기에 남겨봅니다.
다시 보면 생각이 나기를 기대하면서 말이지요~ ㅎㅎ
음식 적응은 괜찮았고, 숙소도 깔끔했고, 무더운 날씨는 여기와 별 반 차이가 없었고,
반가운 사람을 만났고, 미국을 경험하는 짧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비행기에 앉아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고, 영어를 못해서 입국하는데 힘들었고 ㅋㅋㅋ,
출장 선물을 사와서 나름 사랑받았던 추억입니다.
그런 추억을 여기에 기억해둬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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