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복귀하는 아들의 귀대길에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엄마아빠는 데이트 시간도 가져봅니다.
두 어깨의 견장을 보면 입대한 날보다 제대할 날짜가 가까워졌다는 생각을 하며,
엊그제의 입대날을 상상해보면 ..., ㅎㅎㅎ ㅋㅋㅋ
시간은 참 빠르고 시간속에 많은 이야기들 추억들이 만들어져 있네요.
아마 인생을 살면서 군복입었던 이야기가 죽는 날까지 아주 큰 안주거리가 될 거라는 것을 스스로 터득하겠지잉~
사랑한다. 서지석 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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