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길다던 새만금 방조제길을 찾아본다. 예전에 중간만 왔다갔는데 ...,
부안에서 시작해서 군산까지 가고 거기에서 맛집을 찾아 떠난 여행이다.
보기에는 감동인 짬뽕인데 ..., 먹다보니 그렇게까지 감동은 받지 못했다. ㅎㅎ 홍합이 많았다는 그저 그런 맛~
돌아오는 길에 바닷바람을 잠시 맞아보고 흔적을 남겨본다.
매섭게 불어오는 바람에 파도는 나름 크게 움직인다.
간만에 너른 바다를 보며 내 마음을 던져보는 시간을 짝궁과 함께 가져봤다.
새만금 방조제길 참 길다~ 그걸 느꼈던 짧지만 나름 즐거웠던 여행의 흔적 여기에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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