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집안의 침대와 TV을 벗삼는 일에 대해 조금은 시간을 줄여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일단 나가봅니다.
너무나 따뜻한 가을과 겨울의 사이에 있는 날입니다.
영상 26도라고 하네요. ㅎㅎㅎ
운전대를 잡은 제가 그냥 나서봅니다. 아내가 산을 타기는 무리라 오래도록 걸을 수 있는 길~
광주호의 광주생태공원을 찾아봅니다.
공사가 계속되어서 좀 긴 길이 되어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찾았던 그 곳에 ...,
페인트 공사로 입구를 통제한답니다. 이론~
덕분에 무리하지 않고 시간을 절약하는 그런 날이 되었네요.
그럼에도 아내랑 재롱을 피워봅니다. 이렇게 걷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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