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명절인 추석을 준비하며 ...,
아버님들의 산소를 먼저 찾았습니다. 아내가 제일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찾아 간만에 원이와 함께 갔더랬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울 나라도 아열대 기후에 들어간 듯한 이야기에 맞장구를 칠만큼 무더운 날에
임실에 있는 호국원을 찾아 장인어른께 인사를 드려봅니다.
그리고 저의 아버지의 머리를 나름 깔금하게 깍아드려봅니다.
오랫만에 하다보니 옛날의 실력이 안나오네요. ㅎㅎ
그렇게 2022년 추석을 맞이하는 준비를 해봅니다. 그리고 그 추억을 여기에 잠깐 남겨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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