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지원이가 가족 여행을 함께 해줬다.
학교다니고 시험준비한다고 밤낮을 바꿔 생활하는 시간동안에 어디 함께 가자고 할 수 없었는데 ...,
이번에는 먼저 함께 할 수 있다하여 함께 여행 시간을 가져본다.
여행은 무조건 좋은건데 ...,
거기에 가족이 모두 함께 한다. ㅎㅎㅎ 넘 좋았다.
정말 더운 여름의 한 낮을 여기에서 이겨내본다. 정말 춥다. ㅋㅋㅋ 그리고 물이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겁도 나고 시원했던 2022년의 여름날의 추억 여행~
행복했다! 4글자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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