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찾은 지리산~
여름이면 찾았던 지리산의 캠핑장을 아이들의 교육이라는 핑계와 일정이 맞지 않는다는 핑계로 멀리했는데 ...,
아내와 단 둘이 몰래 찾아본다.
지금 생각해보는데, 다른 야영장보다는 좁다는 생각이 들고 데크니하는 그런 편의시설은 없다는 아쉬움을 가져본다.
그래도 좋다. 산속의 한적한 곳에 다른곳보다는 시원함이 느껴지는 야영장~
요즘 이야기하는 스몰캠핑으로 준비하여 자리를 잡고 셋팅해본다.
ㅎㅎ 그럭저럭 폼이 나는데 ...,
그냥 조용히 있다가 노고단을 살포시 밟는 일정을 소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 ㅋㅋㅋ
그렇게 보냈던 추억을 여기에 남겨본다.
지리산은 무조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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