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녀석이 대학교 졸업을 하고 꿈을 찾아 꿈틀거리고 있다.
아비의 마음은 한켠 얼릉 꿈을 찾아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바램과
천천히 걸어도 좋으니 네가 하고픈 일을 잘 찾았으면 하는 배람이다.
솔직히 내 마음은 어느 쪽이 더 큰 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면서도 함께 있으니 좋다.
어째튼 오늘은 국가시험을 본다고 해서 하루를 올인해본다.
조선대학교 → 아웃백 → 신세계 백화점 → 고창의 어느 근사한 카페에서 하루를 채워본다.
그리고 여기에 흔적을 남겨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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