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이야기 하나~(아내와 떠난 여행, 가우도 흔들다리에서)

2박 3일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우린 보금자리로  GOGO~

씽하던 중~

TV에서 많이 봤던 곳~  잠깐 들러본다.  ㅎㅎ 여기가 강진의 가우도네!

흔들다리와 짚라인으로 열심히 광고하는 그 곳이 여기네~

일부러 찾아온 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여기를 지나가다가 잠깐 바퀴를 멈춰봅니다.

아~우 왜리 다리가 후들거리는지...

약 1키로 되는 다리를 아내와 함께 호기심에 걸어봅니다.

다리는 튼튼한데 우리의 다리는 후들후들~

그렇게 잠깐의 행복의 시간을 채우고

광주의 보금자리로 돌아왔다는 이야기~ 여기에 남깁니다. ㅎㅎㅎ

가우도 사랑~

ㅋㅋ

내 다리는 안보이지만, 겁나게 떨고 이써랍~

아내의 여유~

여기가 중간 즈음인 듯~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인증샷 남겨야재잉~

보기 참 좋네요~ ㅎㅎㅎ

ㅋㅋㅋ  여기~  헤헤

많이도 찍었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