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애타게 고대하던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올랐다~
예전 그룹에 있었을 때, 연중행사처럼 진행했던 노고단 산행기에 아내는 가끔 참여했으나,
워낙 좋은 운동신경에 포기를 했던 그곳이다.
그곳을 오늘 둘이서 올랐다~
아~ 정말 감회가 새로운 이 정상~
그것도 아내와 함께 한다~
아내가 그렇게 바래고 소원했던 그 곳에 둘이서 이렇게 함께 한다.
그 자체만으로 우리에게는 행복하고 감사하는 이곳은 정말 멋지다~
말로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건방지다고나 할까~
해발 1507m의 지리산 줄기의 하나의 봉우리 노고단~
정말 감회가 새롭고 신나는 이곳의 마음들을 글로는 다 못할 것 같아
그림으로만 남겨본다~ 다시 꼭 한번 더 오리라~ 노고단님!
- 노고단 정상 가는 길에서
- 와~아~
- 둘이서 하나가 되는 기분으로~
- 저기 뒤가 노고단 정상이다~
- 와우~ 드뎌 정상입니다
- 멋지고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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