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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2018년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지리산 노고단을 20년지기와 함께 하다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8. 8. 9.

그렇게 애타게 고대하던 지리산 노고단 정상에 올랐다~

예전 그룹에 있었을 때, 연중행사처럼 진행했던 노고단 산행기에 아내는 가끔 참여했으나,

워낙 좋은 운동신경에 포기를 했던 그곳이다.

그곳을 오늘 둘이서 올랐다~

아~ 정말 감회가 새로운 이 정상~

그것도 아내와 함께 한다~

아내가 그렇게 바래고 소원했던 그 곳에 둘이서 이렇게 함께 한다.

그 자체만으로 우리에게는 행복하고 감사하는 이곳은 정말 멋지다~

말로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건방지다고나 할까~

 

해발 1507m의 지리산 줄기의 하나의 봉우리 노고단~

정말 감회가 새롭고 신나는 이곳의 마음들을 글로는 다 못할 것 같아

그림으로만 남겨본다~  다시 꼭 한번 더 오리라~  노고단님!

 

- 노고단 정상 가는 길에서

- 와~아~

- 둘이서 하나가 되는 기분으로~

 

 

 

- 저기 뒤가 노고단 정상이다~

- 와우~ 드뎌 정상입니다

- 멋지고 멋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