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정상을 오르는 길이다~
정말 좋았던 기억이다~
이 무더운날에도 시원한 물기가 우리의 몸을 식혀주고,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라할까~
다행인지 아님 아쉬임인지 구름이 전체를 덮어서 근사한 관경을 보여줬음 더 좋을 을걸 하는 생각이 지금은 들지만,
그때만큼은 너무 맑고 깨끗한 주위가 멋지고 근사했다~
조금 늦기도 했고, 구름이 있어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멋지고 멋진 광경들이다~ 머리와 마음에 가득 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남기게 되면
또 기억하고 기억할 수 있겠지~
근사한 그 광경을 말과 글로는 다하지 못할 거 같다.
그저 남긴 사진의 흔적으로 길고 길게 기억하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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