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모음

2018년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지리산 노고단을 20년지기와 함께 하다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8. 8. 9.

노고단 정상을 오르는 길이다~

정말 좋았던 기억이다~

이 무더운날에도 시원한 물기가 우리의 몸을 식혀주고,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라할까~

다행인지 아님 아쉬임인지 구름이 전체를 덮어서 근사한 관경을 보여줬음 더 좋을 을걸 하는 생각이 지금은 들지만,

그때만큼은 너무 맑고 깨끗한 주위가 멋지고 근사했다~

 

조금 늦기도 했고, 구름이 있어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멋지고 멋진 광경들이다~ 머리와 마음에 가득 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남기게 되면

또 기억하고 기억할 수 있겠지~

근사한 그 광경을 말과 글로는 다하지 못할 거 같다.

 

그저 남긴 사진의 흔적으로 길고 길게 기억하고 싶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