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사준 운동화를 함께 신으며...,
4월을 보내봅니다.
집 가까이 있는 병풍산 트레킹길을 함께 걸으며 많은 인생의 이야기를 해봅니다.
우리가 만난 일
큰 아이이를 만난 일
큰 아이를 키운 일
작은 아이를 만난 일
작은 아이를 키운 일
맨처음 우리집을 만든 일 ....,
앞으로도 할 이야기가 많겠지요~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우리의 이야기를 쌓아가고 또 이야기하고 그렇게 천천히 걸어보렵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걸을 수 있는 시간도 기회도 사랑도 가득하니까요~
오늘도 한 페이지를 채워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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