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뵈면 잔소리꾼이 된 막내아들녀석~
어머니께서 그리 애지중지 키우셨는데..., 언제부터인가 잔소리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다하지 않고 반겨주시고 눈물을 글썽거려주신 어머니가 계신다는게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똑같은 봄햇살일지언데, 고향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쐬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그렇게 잠깐 어머니를 뵙고 온 지난 일요일~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 한주의 시작이 될거 같아요~
오늘도 열심히 뛸거라 다짐을 해보면서~ 항상 건강하시라고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봅니다~
사랑하는 울 어머니~
봄나물을 챙겨봅니다~
마냥 좋은 막내녀석~
엄~니~
고향집의 수선화~
난 니가 젤 이뻐~
'추억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어느 봄날 아내와의 여행~ (0) | 2018.04.08 |
---|---|
마음이 답답한 어느날~ 창밖으로 빗물이 보이기에~ (0) | 2018.03.25 |
딸아이 지원이와의 한잔~ (0) | 2018.03.25 |
지원이가 한턱 쏘던날~ (0) | 2018.03.25 |
가을 어느날의 추억을 기억하며..., (구절초 여행 #2) (0) | 2017.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