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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2018년 봄의 시작도 고향집에서부터 시작하네요~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8. 3. 25.

찾아뵈면 잔소리꾼이 된 막내아들녀석~

어머니께서 그리 애지중지 키우셨는데..., 언제부터인가 잔소리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다하지 않고 반겨주시고 눈물을 글썽거려주신 어머니가 계신다는게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똑같은 봄햇살일지언데, 고향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쐬는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그렇게 잠깐 어머니를 뵙고 온 지난 일요일~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 한주의 시작이 될거 같아요~

오늘도 열심히 뛸거라 다짐을 해보면서~  항상 건강하시라고 어머니를 위해 기도해봅니다~

사랑하는 울 어머니~

봄나물을 챙겨봅니다~


마냥 좋은 막내녀석~

엄~니~

고향집의 수선화~





난 니가 젤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