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지원이가 한턱 쏜다.
올해 대학생이 되어 알바를 시작했다.
태권도 사범을 시작으로 과외까지 한단다.
대단한 딸아이를 우린 너무 과소평가했다! 공부를 더 잘했으면 했는데..., 과외까지 하는 것을 보면 녀석 제법 똘똘하다.
그런 딸아이 지원이가 우리 부부에 선물로 안겨와서 감사하고 감사하다~
피자와 후라이드치킨 잘 먹었고, 사랑스런 동생에게 가방선물까지 한 지원이가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우리딸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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