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사진마져....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만들어봅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지만...,

추억이 잊혀지지 않을 만큼은 남겨야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하나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가관이네요..

찍을 때는 몰랐는데...

녀석들 아이였을때 비디오를 보여줬더니

사실을 인정하지 않더구만...,

이사진도 훗날에는 인정하지

않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갑작스레 듭니다...

 

아침공기가 참 맑습니다.

이런 맑은 아침기운을 가지고

오늘 금요일입니다...

저녁 10시쯤 되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있을 겁니다.

금요일은 행복하고 즐거운 날입니다.

 

오늘의 추억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