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려놓고 한참이 지났네요~
그냥 바쁘게 지나와서 이제야 사진의 흔적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나만의 자유의 시간~ 그리고 행복한 시간~
기분좋은 여행을 마치고도 아웅다웅 다투었던 요 며칠의 시간이 이렇게 지나간 흔적을 보고 잠시 내려놓습니다.
ㅎㅎ
칼로 물베기의 아웅다웅~
산다는게 참 재미있는 일 같기도 하구요~
아님 웃기는 일(?)
여긴 낙산사 같아요~
강원도에 가면 설악산을 가야되는데...,
사람 구경이 무서워서 발을 돌렸던 곳이 이곳이고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여행지~
아내는 두꺼비에 손을 올렸다고 그것도 2곳에서...ㅋㅋ
그럼 아들을 만든다고 하던데..., 아들이 만들어졌을까? 10개월 후를 한번 봐야되겠는걸~~~
그렇게 웃고 보냈던 이틀째의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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