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되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어 살자고 약속한 날이 벌써 17년째가 되었네요~
어떻게 놀래켜줄까? 고민하던 때에 운이 좋게 회사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떠났던 여행입니다.
거창한 계획은 없었지만, 이렇게 갑작스레 계획이 2%로 부족하게 떠나도 괜찮은 여행입니다. ㅎㅎ
대관령을 궁금해하는 아내와 강원도라는 곳을 몰래 흠모해왔던 제가 이렇게 나섰습니다.
양들과 잠깐의 대화도 하고, 강원도라는 호기심에 마음껏 빠졌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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