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여행이다~
하지만 아내에게는 긴 여운을 남겨주는 그런 여행~
명절이면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만, 가끔은 생색으로 남는 여행~
그래서 나에게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는 여행~
그런 여행을 다녀왔다~
보통은 아이들도 함께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들의 핑계를 그냥 들어주기로 했다~
그 시기 힘든 시험이라는 것 때문에...,
오히려 단둘이의 긴 대화의 시간을 갖게된 여행~
잠깐이지만 아주 길게 갈듯한 이 여행이 나에게는 작은 미소를 지어준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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