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아주고 눈을 마주쳐주고 안아줄 지를 아는 지원이의 모습에서 아빤 딸바보가 된다.
아빤 딸바보라는 주위 시선과 엄마와 지석이의 질투보단 적어도 아빠가 보기엔 반듯한 네 모습에 반한 광팬이란다.
아빠를 웃게 하고 울게 할 수 있는 멋진 지원이의 무대를 아빠가 언제까지 지켜봐 줄 수 있게 평생 티켓 하나 줄거지?
늘 사랑하고 가족이라는 울타리의 지원이가 맏딸이라는 무거운 짐을 느끼게 될 때까지는 지금처럼
하고픈 일 잘 할 수 있는 일 마음껏 하면서 지원이만의 시간을 채워가면 좋겠어! 아빤~
늘 사랑한다. 이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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