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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모음

아이들과 영광 백수해안길을 찾아서 ..., #2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4. 5. 25.

전 여행을 떠나면 사진을 많이 남기려합니다.

사진을 멋지게 이쁘게 아름답게 찍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순간의 느낌을 남기고 싶어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훗날 기억에 없었던 추억이 이 사진을 보면서 기억할 수 있는 그런 사진을 전 남기고 싶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때론 아이들이 아내가 사진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전 고집을 부립니다.

저만의 방식의 기억을 절대 양보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저의 고집을 이해하고 함께 할 때가 있을 거라 전 믿거든요.

 

사진이 많아 2번의 글로 남겨봅니다. 훗날 기억을 위해서~  ㅎㅎㅎ  사랑합니다. 이 추억의 주인공분들...,

 

늦은 점심~  이걸로 충분합니다. 우리는...,

 

 

 

 

 

지원이와 아마 라면으로 싸웠을 걸요.

 

 

 

 

 

 

전 이런 사진을 좋아합니다. 엄마의 등에 얼음을 넣는 아들녀석의 장난을 순간 포착합니다.

 

 

 

올릴까 망설였던 사진..., 노출이 좀 심하지만  울 지원이의 장기인 태권도입니다.

 

 

사랑하는 지원이입니다.  공주병에 헤어나지 못하는 녀석이지만 아빠는 더없이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사춘기 아들인데 아직 이정도는 장난을 받아주네요. 호~

 

 

 

 

아빤 너희들 지켜줄거야~  언제까지나...,

 

 

 

제 아내입니다. 오랫만에 사진에 등장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