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절실히 힐링이 필요한 싯점~
가족과 함께 마음의 치유를 떠났습니다.
지리산 한적한 곳에 잠깐 가족과 함께 나른함을 느껴봅니다.
처음 가보는 곳~ 아직은 그리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 산 깊숙한 곳~ 계곡이 있는 곳~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마음이 노근해집니다.
간만에 아이들과 아내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보냈습니다.
살았던 이야기 살아야할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이야기~
완전할 수는 없지만
아빠로써 엄마로써 자식으로써 해야할 일 지금의 일 그리고 과거의 일을 이야기했던 소중한 시간~
머리로는 다 기억할 수 없지만 마음으로는 영원한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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