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나이가 벌써 42살이 되었다.
함께 하자고 시작한지 벌써 15년이 지났고 16년이 되어가는 즈음~
아내에게 해준 것은 주름살 몇줄과 뱃살...,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다.
그저 바랄뿐이다. 함께 한 이후 혼자일때보다 더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
아이들이 함께 해준 42살의 생일 축하 캠핑~
얼어죽지않고 잘 다녀왔다.
아내와 아이들이 좋아했던 그 기억들을 여기에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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