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찾았다.
오늘은 아내가 먼저 아버지를 찾자고 한다.
한번도 뵌 적 없는 아버지이지만 왠지 어머니보다 더 친근함을 느낀다는 며느리~
아버지께 아부를 하는 거겠지!
어째튼 반갑고 고마운 아내의 이야기이다. 우린 그렇게 아버지를 찾았다.
딸과 아들의 장난기가 더욱 고맙고 즐거웠던 여행~
아버지와의 작은 동행이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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