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어머니께 다녀왔습니다.
고향이지요.
고향은 늘 따뜻함과 정겨움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봄도 다른 곳보다 일찍 오는 것 같은 느낌~
그렇게 봄을 준비하고 왔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올해도 따뜻한 일 많이 있고, 아내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가족 모두가 따뜻한 봄맞이를 함께 했으면 하는 기도를 드려봅니다.
2012년 봄이 오고 있나봅니다.
후후후
고향의 집~ 여기에 봄이 옵니다.
작은 꽃 봉우리~
수선화가 제일 먼저 보이고 있습니다.
민들레 꽃~
아내가 찾은 황금들판~
아내가 돌고온 후~
지석이가 봄청소를 합니다. ㅋㅋㅋㅋ 이거 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늘 그자리에 계시는 어머니~
이곳에 또 고추와 배추가 자라겠지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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