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아닌 자랑을 합니다.
10년동안 아내와 함께 했던 작은 사랑~
저의 생각과 무관하게 아내가 하고 싶다고 시작했던 일이 벌써 10년이 되었나 봐요.
그곳에서 이렇게 감사하다는 패를 다 해주고...,
아내가 뿌듯한가 봅니다.
사실 아주 작은 일인데...., 마음은 그 무엇보다 가득한 느낌을 갖는 아내~ 자랑스럽습니다.
1년전부터는 아이들에게도 나누는 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아이에게 보내는 아이들의 작은 사랑 ~
훗날 얼마나 좋은 일을 했는지 지원이와 지석이가 느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할 수 있을때까지 쭈~욱 할거라는 다짐을 하며...,
아이들의 뿌듯해 했으면 합니다. 후후
이렇게 글을 쓰며 뿌듯함과 기분 좋음을 느끼는 것도 오랫만이라는 생각을 하네요...
아내에게 받은 감사패~
제가 받은 감사패~
아이들에게 온 편지.... 아이들 용돈을 모아 한달에 일정 금액을 보낸답니다.
후후~~~ 이렇게 해석을 해주더군요...
가끔 가는 백양사 휴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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