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아이들

하하! 우연히 발견한 어릴적 우리 아이들...

by 금옥지원지석사랑 2011. 3. 20.

우중충한 날~

아내와 지원이와 옛날의 앨범을 찾게 되었습니다. 하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보면서 서로가 얼굴을 보면 웃고만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 컸어요.

정말 먼 훗날 보면 더 재미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말입니다.

 

- 아빠의 머리 크기가 너무 돗보입니다. 푸하하하

 - 지원이의 뽀뽀는 지금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효과 만점의 특효약~~

 - 숙녀같은 우리 지원이... 작품 아닌가요 ?

 - 언제봐도 웃기는 녀석 둘찌 지석이입니다.

 - ㅋㅋ

 - 어쭈구리

 - 해맑은 두녀석... 아내와 나의 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