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그냥 집에 있기 뭐해 아내랑 함께 아이들 뛰노는 것을 보고 싶어 갔었지요.
국민학교 시절 운동회가 잠시 생각이 나더군요.
청군 이겨라 ! 백군 이겨라 !
귀엽고 깜직한 목소리로 울러 퍼지더이다. 참 좋았습니다.
그시절로 잠깐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그냥 좋고 그냥 재미난 구경 그속에 잠시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 우리 아이들 학교 본촌초등학교! 운동회!
- 지원이는 다리가 아파서 점수를 관리하는 미션을 가졌네요... 얼마나 뛰고 싶을까 ? ㅋㅋ
- 줄무늬 녀석이 아들 지석이입니다. 아마 주사위 던지고 그만큼 줄넘기 하는 게임일겝니다. 후후
- 착한 녀석들.. 다음 경기를 위해 잠시 기달립니다.
- 달리기 2등하고 물 한컵...,
- 저도 줄다리기에 참여했습니다. ㅋㅋ 지원이의 성화에 못이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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