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에게 도전하다가 햄스트링만 ...,
2.14일 군대가는 아들 녀석 소원들어주기(?) 하나로 '22년 처음 연차날에 테니스장을 찾아 봤다.
여름보다 훨 달라진 요 녀석~ 젊음은 이기지 못할 거라는 것을 알면서 오기를 부리다가 ..., 워~메 오른쪽 허벅지에 햄스트링만 ...,
내가 오기로 싸웠고는 아빠한테 승부욕이 너무 강한거 아냐~ 항의해본다. 3주는 테니스장에 못 올거 같은디, 그래도 아들과 땀흘려서 좋았다. 시간이 지나고 이 사진을 보면서 함께 웃어보자~ 지석아~ (코로나 피해서 조심히 다녀왔습니다. ㅎㅎ)

'추억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성댐 수변길에서(2.6) (0) | 2022.06.10 |
---|---|
어쩌다 여수여행(1.23) (0) | 2022.06.10 |
2022년에는 ..., (0) | 2022.06.03 |
2022년을 맞이하며 ..., (0) | 2022.01.02 |
지석이 입대를 기다리며..., (0) | 2021.12.28 |